상신: 스타트업 반항아, 투자 철학자, 그리고 시뮬레이션 속의 삶 – E615
"그리고 만약 당신이 정말로 자신에 대해 진실을 묻기 시작한다면, 당신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왜 그런 감정을 느끼는 걸까요? 결국 당신 내면의 자아로 귀결됩니다. 그는 조작자와 기계에 대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저는 당신 내면의 조작자에 더 귀결되었습니다. 당신은 왜 지금 하고 있는 일을 하고 있는 걸까요? 왜 그런 감정을 느끼는 걸까요? 만약 당신이 이 문제를 깊이 파고든다면, 결국 모든 것이 자아로 귀결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 상신은 기업가, 투자자, 철학자입니다.
그래서 스타트업에 들어가는 것이 기업의 쥐 경주에서 은퇴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또 다른 쥐 경주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시스템 자체에서 은퇴한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더 이상 시스템에 얽매이지 않는 것입니다. 어떤 형태로든, 당신은 마땅히 누려야 할 재정적 자유를 얻었을 것입니다. 시간이 걸리고, 첫날부터 얻을 수는 없으며, 스스로 노력해야 합니다. 하지만 적어도 그것이 당신이 추구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CEO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재정적 자유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것이며, 이는 다양한 방식으로 달성할 수 있습니다. - 신상은 기업가, 투자자, 철학자입니다.
제레미 오 와 상 신은 필리핀에서 유복하게 자란 상이 기업가, 투자자, 그리고 철학자로 성장하기까지의 여정을 추적합니다. 그의 관점을 형성한 중요한 순간들, 빅테크 기업에 도전장을 내민 개인정보 보호 중심 스타트업을 구축하며 얻은 뼈아픈 교훈, 그리고 인생은 시뮬레이션이며 진정한 목표는 개인의 존재를 고양하는 것이라는 생각에 기반한 신념 체계인 패프티(Fafty)를 만든 과정을 자세히 살펴봅니다. 두 사람의 대화는 젊은 시절의 깨달음, 스타트업과 투자의 현실, 그리고 자기 변화를 이끄는 원동력으로서의 AI, 종교, 그리고 육아에 대한 성찰을 아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