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샤리르: 인도네시아 부패 시위, 전자어업 경찰 구금, 그리고 스타트업 거버넌스에 대한 대중의 불신 – E621
창업자들과 자주 만나지만, 올해 들어 쉽게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사람은 단 한 명도 만나지 못했습니다. 0명입니다. 초기 단계라 하더라도 텀시트를 받기 위해 모두가 해야 하는 간청의 양이 너무 많아서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심지어 이 단계에서 수익성을 보여주는 것이 비현실적인 초기 단계의 사업체들도 마찬가지입니다. 1년 정도 운영해 왔는데 이제 수익성이 있을 거라고 말하는 건 정말 놀랍습니다. 아니면, "출시 첫 해에 연평균 수익(ARR) 100만 달러를 달성할 수 있을까?"라는 말도 마찬가지입니다. - 기타 샤리르, BNI 벤처스 투자 책임자
많은 인도네시아 창업자들은 GP가 단순히 자금을 모으고 투자하고 운용 수수료만 받으면 되는 매력적인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GP도 창업자라고 항상 말합니다. 왜냐하면 GP는 이전에 존재하지 않았던 것을 위해 자금을 모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펀드 1, 2, 3, 4를 위해 자금을 모금하더라도, 펀드 5는 그 당시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GP도 창업자입니다. 이 신흥 시장에서 GP와 창업자가 서로를 그렇게 바라본다면, 더 나은 소통이 필요하기 때문에 더 나은 협업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 기타 샤리르, BNI 벤처스 투자 책임자
인도네시아는 예상보다 높은 경제 성장률을 발표했지만, 자동차 판매 감소, 실업률 증가, 외국인 직접 투자 감소로 많은 사람들이 더 낮은 성장률을 예상했습니다. 결국 5%를 상회하는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많은 경제학자와 일반 대중이 혼란에 빠졌습니다. 인도네시아 사람들을 생각할 때, 사람들의 다양성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타깝게도 극심한 빈곤에 처해 있거나 미국 달러로 억만장자라는 인식이 있지만, 실제로는 그 사이에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 기타 샤리르, BNI 벤처스 투자 책임자제레미 아우 와 기타 샤리르는 인도네시아의 부패 스캔들과 eFishery 붕괴로 인한 스타트업 경제의 불확실성을 분석합니다. 싱가포르의 안정성과 인도네시아의 변동성을 비교하고, 취약한 법치가 어떻게 신뢰를 약화시키는지, 그리고 스캔들이 창업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어떤 피해를 주는지 논의합니다. 또한 동남아시아 스타트업 생태계 강화에 있어 이사회, GP, 그리고 운영 파트너의 역할을 분석합니다.